일상 속 먹자골목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맛있는 녀석들도 방문한 맵칼한 맛집 '현대장칼국수' 매일 10:00 - 19:00 화요일 휴무 강릉여행의 마무리는 장칼국수!? 양양 사람으로서 장칼국수는 양양이 원조인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강릉에서 장칼국수를 즐기고 계셨더라고요? ㅎㅎ (흠... 양양이 더 맛있는데!!!!!!!!!!) 강릉엔 장칼국수 3대장이 있다는데 금학, 현대, 형제 중 가장 매스컴에 많이 나온 현대장칼국수를 가봤어요! 근데.. 가게 위치가 번화가가 아닌 주택가에 있어서 가게 내 주차장이 없어요..ㅠ 그래서 한 3바퀴 정도 주변을 뺑~돌다가 식사를 마치신 다른 손님분이 자리를 내어주셔서 바로 주차했어요ㅠ_ㅠ 아주다행스.. 주변에 공간 있다고 아무 곳에 주차하면 주민들에게 전화가 올 수 있으니 차에 연락처를 남기시고 최대한 가게 인근에 주차를 해주세요! 후기 찾아봤을 땐 가게 앞에 .. [강릉] 드넓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로지카페' 평일 09:00 - 22:00 금요일/토요일 09:00 - 00:00 사천진 해변에서 맛있게 회를 먹고 강릉여행에 빠질 수 없는 커피 섭취를 위해 강릉 안목항에 새로 생긴 로지커피로 갔어요 ㅎㅎ 안목커피거리는 항상 주차 때문에 가기 꺼려했는데 다행히 로지커피는 커피거리 도입부에 있고 바로 앞에 안목해변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오! 안목 카페거리 초입에 새로 생긴 로지커피 새하얀 건물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창~_~ 와 건물을 진짜 이쁘게 지었네요 너무 이뻐서 안목커피거리 오자마자 바로 눈에 띄는 건물! 1층엔 가판대와 테이블 3개밖에 없어요! 저 자리도 너무 좋지만 더 좋은 조망권 확보를 위해서... 서둘러 전망 좋은 2-3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구해보았지만... 꽉 차고 자리가.. [강릉] 스끼다시부터 회/매운탕까지 코스로 실컷 맛보는 '그린횟집' 10:30 - 22:30 연중무휴 오랜만에 떠난 동해바다 여행 ~_~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했지만... 출발하자마자 차가 막혀서 점심이 다 돼서 도착했네요ㅜ_ㅜ 양떼목장 가려고 했지만 패스하고 곧바로 미리 찜콩 해놨던 그린횟집으로 왔어요 ㅎㅎ 가게 바로 옆쪽에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있는데 주차장은 완전 정말 널널하니까 걱정 NO NO 하세요! 다만, 여기 사천진 해변 진입로가 엄청 좁으니 차 조심하세요! 동해바다가 바로 앞에 있으니 수질상태는 최상급! 물이 좋으니 해산물들 상태도 최상급이겠죠?ㅎㅎ 천하태평한 이 아이는 그린횟집 마스코트인가 봐요! 떡하니 가게 앞에서 동해바다 보면서 휴식 중~_~ 시골 강아지스러운 게 아주 귀엽네요ㅎㅎ 그나저나 이아이는 밥으로 회를 먹으려나?? 그린횟집 외관 식당 입구는 .. [남양주] 싱싱함이 살아있는 송어맛집 '송암골평창송어(덕소점)' 매일 12:00 ~ 22:00 (20:20 주문 마감) 연중무휴 강원도에 살 때는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송어회 서울엔 파는 곳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물론 서울에서 그냥 바다회 먹어도 맛있지만 그 송어의 그 쫄깃함과 야채와 버무려 먹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그래서 남양주까지 송어회 먹으러 갔다 왔어요 ㅎㅎ 남양주 덕소리에 있는 송암골평창송어횟집!_! 여기는 덕소점이고 춘천에 본점이 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창모 고향이 덕소리~ 덕소 갱갱~ 아 참! 가게 주차장은 넓으니 걱정 노놉하세요@_@ 규모가 큰 가게 홀 해가 잘 들어오고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쾌적했어요 ㅎㅎ 물 좋고 공기 좋은 평창에서 공수해오시는 송어 생각해보니깐 예전에 강원도에서 송어집 사장님이 송어 양식은 수질이 참 중요하다고.. [남양주] 북한강 뷰가 끝내주는 아름다운 카페 '대너리스(DAENERYS)' 평일 10:00 ~ 24:00 주말 및 공휴일 08:00 ~ 24:00 연중무휴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몇 달 동안 집 근처에서만 조심스럽게 데이트하다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오랜만에 바람쐬러 가까운 남양주 북한강까지 드라이브 갔다 왔어요 ㅎㅎ 북한강에 드라이브 간다면 물의정원을 꼭 가라고해서 가봤는데 여기 너무 좋네요 날씨도 너무 쨍쨍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저절로 힐링~_~ 하지만.. 저희가 갔던 날 낮 기온 31℃... 너무 이쁘고 좋은 곳이었지만 무더위와 마스크의 답답함에 못 이겨 한 시간도 채 못 채우고 시원한 거 먹으러 근처 카페로 피신~~ 다음에 좀 선선할 때 다시가야겠어요 @_@ 피신처로 선택한 카페는 바로 대너리스 (구 나인블럭) 물의정원에서 차로 10분도 채 안 걸리는 위치예요 ㅎㅎ 우와.. [낙성대공원/낙성대역]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카페 '오로시' 평일 08:00 - 20:00 주말 09:30 - 21:00 점심 먹고 산책할 겸 낙성대공원 갔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집에 갈까? 했는데 급!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 무작정 걷던 중에 작은 골목 주택가 사이에 있는 아담한 카페를 찾았어요 카페 이름은 오로시~ "오로지 나만의 시간" 오호 슬로건 귀엽네요 ㅎㅎ 오.. 동물 의자 졸귀탱... 너무 귀여운 의자에 앉아 보고 싶었지만 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거 같아서 눈으로만 보았어요@_@ 날이 좀 선선하면 야외에서 마셔도 좋을 듯했지만 이날은 너무 더워서 패스~_~ 처음엔 폴딩도어가 열려있어서 좀 더웠는데 직원분도 더우셨는지 폴딩 닫고 에어컨 틀어주셨어요 ㅋㅋ 헐랭.. 안에도 귀염둥이들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깜찍한 의자는 어디서..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샤로수길에서 즐기는 쿠바 현지의 맛 '쥬벤쿠바' 평일 11:30 ~ 22:00 (Last order 21:00) Break Time 15:00 ~ 17:00 금요일 17:00 ~ 22:00 토 · 일요일 11:30 ~ 22:00 (Last order 21:30) 샤로수길에 있는 쥬벤쿠바 집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이 식당을 저는 저 기린때문에 여기를 '기린이네'라고 불렀었어요 여기도 퇴근길 루트인데 뭘 파는 곳인지도 몰랐어요ㅠ_ㅠ 근데 주변에 샌드위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기린이네의 정체ㅋㅋ 바로 가보았어요 ㅎㅎ 매장 앞 메뉴판 아하~ 쿠바 음식을 판매하네요 ㅎㅎ 참고로 여기가 서울에서 쿠바 샌드위치로 유명한 식당 중 한 곳이라고 하네요 연남동-템파, 이태원-더 버뮤다 그리고 샤로수길-쥬벤쿠바!_! 매장이 아담하지만 나름 공간을 효율적..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분위기좋고 너무 친절한 파스타 맛집 '슈슈고미' 매일 11:30 - 22:00 월요일 휴무 가게에 아기전용의자 배치 X 슈슈고미 매장이 지하에 있었네요? 집 근처라서 이 길을 자주 지나다녔는데 여기에 파스타집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 심지어 알게 된 것도 맛집 검색하다가... 처음 알고 가봤어요 메뉴판은 매장밖에도 있으니 체크~ 매장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깔끔한데 매장이 작아서 그런지 뭔가 귀여움도 있어요! 음.. 분위기가 약간 처음 소개팅하기 좋은 장소 같은 느낌?? ㅋㅋㅋㅋ 해본 적은 없지만.. 그런 느낌's 메뉴판인데 여기는 파스타 전문점인가 봐요 메뉴가 대단히 심플~ 저희는 베이컨 크림 파스타랑 스테이크 느낌의 BBQ&쉬림프랑 샹그리아 레드랑 블루베리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그나저나 직원분 너무너무 친절하세요ㅠ_ㅠ 일단 먹기 전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