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낙성대역] 하늘을 담은 카페 새실정원

 

 

영업시간 12:00 - 22:00

월요일 휴무

 

샤로수길에 있는 새실정원!

사실 여기 2층에 카페가

있는 줄 몰랐어요...

 

아래층에 이태리 식당 아열대도 가봤고

바로 옆 MANYVERYMUCH 소품샵도 자주 갔었는데...

 

이제야 가보네요!_!

 

새실정원의 메뉴

 

사진은 없지만

메뉴판 옆에 보시면 빵 모형이 있으니

그거 보시고 빵도 고르시면 돼요!

 

밖에서 보면 작은 옥탑 느낌인데

내부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쾌적해서 좋았어요

 

골목길에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었는데도

창문으로 햇빛이 엄청 잘 들어오네요

따사롭게 들어오는 햇빛으로 '자연 보정' 받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물론.. 저희는 너무너무 잘 들어와서

사진은 안 찍고 그냥

자리를 옮겨버렸어요 @_@

 

그리고 한 팀만 앉을 수 있는 저 테라스

너무 가고 싶었지만 인기가 너무 많아서

앉을 수 없었어요 ㅠㅠ

 

 

식물들이 이곳저곳~

그래서 새실정원인가?

 

제가 보기에 제일 이쁜 곳은 저 천장!

식물들이 달려있고

한쪽에 창가로 구름 보이는 게

너무 이쁜 거 같아요ㅎㅎ

 

큰 창을 바라보고 있으면 쿠팡 차도 보이고

귀여운 길냥이도 보이는 곳

힐링~_~

 

크림라떼

우유와 에스프레소와 크림

그리고 그 위에 뿌려진 시나몬

여자친구가 먹었는데 달콤하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먹은 딸기크림라떼는

맛이 좀 특이했어요!_!

참고로 저는

카페 가면 무조건 딸기 관련 음료만 먹음..

기본적으로 생딸기나 딸기잼으로

만든 딸기라떼만 먹었는데

여기는 딸기청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인위적인 단맛보단 훨씬 건강미(?) 넘치는 달달함?

아주 맛있네요

굳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