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사랑상품권' 200억원 어치 발행, 1인당 50만원까지 구매가능

-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입가능

- 서초구 내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가능한 '서초사랑상품권'

- 7월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

 

 

서울 서초구는 7월 2일에 여름 휴가철을 앞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200억 원 상당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하는 서초사랑상품권은 표시액면가보다 7% 저렴한 금액으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살 수 있습니다.

 

 서초사랑상품권 구매처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플레이

등에서 판매합니다.

 

 

자료_Google play

서초구 내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으로 등록된 음식점, 약국, 편의점,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부 사용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 할인 지원금을 뺀 잔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서초사랑상품권 인기가 워낙 높아 당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전날 미리 앱을 내려받고 회원 가입을 해두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구는 올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130억 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했는데, 당일 전액이 판매됐었던 이력이 있습니다.

 

 

서초구는 추가로 추석에 270억 원,

 

연말에는 115억 원어치를 추가로 발행하는 등 올해 총 715억 원 규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구 구청장은 “서초사랑상품권 이용이 활성화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초구분들에게 좋은 혜택이니 꼭 할인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