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성대공원/낙성대역]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카페 '오로시' 평일 08:00 - 20:00 주말 09:30 - 21:00 점심 먹고 산책할 겸 낙성대공원 갔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집에 갈까? 했는데 급!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 무작정 걷던 중에 작은 골목 주택가 사이에 있는 아담한 카페를 찾았어요 카페 이름은 오로시~ "오로지 나만의 시간" 오호 슬로건 귀엽네요 ㅎㅎ 오.. 동물 의자 졸귀탱... 너무 귀여운 의자에 앉아 보고 싶었지만 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거 같아서 눈으로만 보았어요@_@ 날이 좀 선선하면 야외에서 마셔도 좋을 듯했지만 이날은 너무 더워서 패스~_~ 처음엔 폴딩도어가 열려있어서 좀 더웠는데 직원분도 더우셨는지 폴딩 닫고 에어컨 틀어주셨어요 ㅋㅋ 헐랭.. 안에도 귀염둥이들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깜찍한 의자는 어디서.. 이전 1 다음